예능 통한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 호평…컴백 통한 변신도 기대 ↑
‘센 언니’ 제시가 오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2집 ‘UN2VERSE(유니버스)’ 이후 제시가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이다. 주위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캐릭터를 당당히 지키겠다는 포부를 담은 ‘Who Dat B’, 자신만의 자신감과 스타일을 재치 있게 표현한 ‘Drip (Feat. 박재범)’ 등 피네이션과 함께 개성 강한 색채의 음악들을 선보여 온 제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강렬한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시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모비딕 채널 ‘제시의 쇼!터뷰’ 단독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매회 친근한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제시의 세 번째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