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박한 정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양동근과 그의 아내 가람 씨의 바람에 딱 맞도록 정리 작업을 마쳤다.
가람 씨는 “프로그램을 보고 한번 정리에 도전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애라는 옷방에 있던 서랍 등을 활용해 가람 씨가 보다 편하게 주방을 쓸 수 있도록 변신시켰다.
가람 씨는 “감동이에요. 당신 안고 싶어”라며 양동근을 껴안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반면 박나래는 넒어진 부엌을 보며 “작은 식탁 하나 있었으며 좋겠다”며 또 채울 생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