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초아가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초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초아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초아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알렸다.
초아 또한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고 활동 재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초아는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활동을 하지 않아 잠적설이 일었다. 이후 6월 AOA를 탈퇴했다.
초아는 2019년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KBS2<그놈이 그놈이다>OST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고, 신생기획사와 계약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한편 초아 소속사인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상무 출신인 김영선 대표가 설립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