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양평에는 몸보신에 최고인 ‘오계메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오리 안에 닭을 품고 그 안에 메추리까지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서영도 주인장은 “26년 동안 오계메만 굽고 있다. 처음엔 오리만 구웟는데 오리 못 먹는 사람들이 있어 닭을 넣고 포장마차에서 메추리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또 넣었다”고 설명했다.
손님들은 질기지 않고 누린내 없이 담백한 맛에 질리지 않는다며 맛을 칭찬했다.
누린내 잡는 비결은 11가지 한약재를 달인 물이다.
여기에 닭과 오리를 넣어 12시간을 재워주면 누린내가 사라진다고 한다.
한편 이날 ‘청춘시대’는 26세 열정이 만든 충주 돌판 해물 갈비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