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강남이 2세 계획을 전한 가운데 이상화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화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Back to black. 오빠 나 어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상화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 1년이 다 되어간다며 “빨리 결혼했어야 한다. 안정감 있고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며 애정을 보였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상화가 여행을 많이 안 해봤다. 같이 신혼을 2~3년 즐기자고 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드니 풀리고 여행을 좀 다니고 나서 차차 아기를 가지려 한다. 저는 두 세명 정도 생각하는데 상화는 한 명만 낳고 싶어한다. 이 부분은 유일하게 안 맞는다”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