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제시카가 소설 출간을 연기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colorful aftern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재킷에 청반바지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제시카의 날씬한 다리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이 쓴 소설인 <샤인> 출간을 연기했다.
앞서 출판사 측은 <샤인>이 제시카의 자전적 소설이며 영화화가 결정됐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24일 돌연 출간 연기 소식을 전하며 “먼저의 보도자료는 확정된 최종 데이터가 아니었다.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물이다. 영화화는 확정된 사항이 아닌 제작 논의 단계”라고 번복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