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요신문] 부산 해운대구에서 오토바이가 턱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 30경 해운대구 반여동 22-5 앞 노상에서 석대역에서 반여농산물시장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도로와 인도사이에 있던 연석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50대 A씨(남)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도중에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