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투데이
강원 춘천시에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골목의 유명인사인데 크기가 남다른 ‘대왕 크루아상’ 덕분이다. 사람들은 빵을 보면 일단 놀라기부터 한다.
일반 크루아상과는 비교 불가로 무려 30cm 이상에 달한다.
여기에 초코, 크림 등 다양한 필링을 채우고 입혀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이춘호 제빵사는 “일반 크루아상 보다 3배 이상은 크다”며 반죽에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홍차를 넣어 그윽한 꽃향기를 더해주는 것을 비법이라 소개했다.
또 반죽을 할 때 얼음을 받쳐 놓아 차갑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이날 ‘소문의 맛집’은 경기 평택 미스터리 식당 ‘단포포’를, ‘맛의 승부사’에서는 서울시 중구 연탄 초벌 뼈등심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