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스윙스가 임보라와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와 결별에 대해 거의 반 년 동안 얘기가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고 글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스윙스는 “임보라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지난 6월 돌연 서로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이 삭제됐다.
이 때문에 결별설이 일었지만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