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1명이 숨졌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확진자는 1536명으로 전날과 같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경산에 거주하는 A(60대)씨로 지난달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22일 폐렴으로 숨졌다.
도 관계자는 “A씨가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감염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코로나19와 관련된 지역 사망자는 61명으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