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거리두기, 방역 조처 손 본다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방역 조처 개편을 할 예정이다. 사진=일요신문DB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현재 3단계로 돼 있는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을 확정하고,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통일한 지 4개월여 만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인 수용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