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파손 및 조기 마모 걱정 없는 ‘무상 보증 제도’ 도입
[부산=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넥스트레벨 렌탈’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도입된 서비스로, 2015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75만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새롭게 리뉴얼 된 서비스는 ‘알뜰케어’렌탈과 ‘안심케어’ 렌탈로 나뉘며 주행 중 파손 및 조기 마모 부분까지도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는 ‘무상 보증 제도’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알뜰케어’렌탈은 계약 기간 동안 사용자 과실로 발생될 수 있는 타이어의 파손에 대하여 교체가 가능하며, ‘안심케어’렌탈은 파손뿐만 아니라 조기 마모 부분까지 계약된 동일 타이어로 무상 교체가 가능한 서비스다. 무상 조기 마모 보증의 경우 초기 장착과 동시에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완료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안심케어 렌탈 가입시, 얼라이먼트 1회 제공)
넥센타이어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1월 한달 간 타이어 렌탈 시 등록비 전액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상 보증 제도’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11월 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행사 프로모션으로 타이어 렌탈 시 13회차 렌탈료 면제 혜택(단, 24/ 36/ 48개월 계약기간 선택 시)을 제공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넥스트레벨 렌탈’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