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요신문] 부산에서 주류운반 트럭이 싣고 가던 소주 100상자를 도로에 떨어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15분경 연제구의 한 해수온천 앞에서 주류를 운반 중에 있던 화물차가 우측으로 운행 중 무게가 쏠려 적재된 소주 100박스가량이 도로에 쏟아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를 일부 통제하고 운전자와 함께 떨어진 소주를 처리했다.
경찰은 화물차가 한쪽 안전바를 장착하지 않은 채 운행하다가 무게가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운전자에게 도로교통법 39조 적재물 위반 혐의로 범칙금 통고를 처분할 예정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