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안보현은 발품을 팔아 조명을 구입하고 직접 템버보드 시공까지 한 거실을 공개했다.
샹들리에가 자리한 주방, 가지런히 정리된 옷방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보통 전셋집은 잘 수리를 안 하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안보현은 “2~3년 동안 살건데 그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보현의 일상은 지난 방송과 다를 바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세트장만 바뀌고 똑같은 드라마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