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의 토크콘서트 토론자로 참석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의 토크콘서트 토론자로 참석했다.
지역사회통합돌봄 1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그간의 경험,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보건복지부, 16개 선도사업 지자체, 건강보험공단, 학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토크콘서트에는 허성곤 시장을 비롯, 양성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태수 꽃동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의의와 비전을 공유하고 추진 주체들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과정을 논의했다.
허성곤 시장은 지난해 6월부터 김해시가 1년간 추진해온 경험과 장·단기 입원 후 퇴원한 환자에 대한 주거지원, 보건의료, 요양돌봄 서비스 연계사업 등의 성과와 변화과정, 그리고 스마트홈 운영, 케어안심주택 조성, 협력의료기관 방문의료서비스 같은 특화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선도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김해시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경험을 쌓아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농에게 최적화된 현대식 스마트 온실로 조성해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창업을 지원한다.
이번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억원을 포함해 총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중 착공해 내년 2월 운영을 시작한다.
화목동 맑은물순환센터 잔여부지 4300㎡에 각 1200㎡ 면적의 스마트 첨단온실 2동으로 조성된다.
작물이 생육할 수 있는 최적 조건을 유지하도록 온실 내 온·습도, 빛 등 환경 제어가 가능하고 자동원격 환경관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이런 가운데 시는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농 육성을 위해 올해 4개 사업에 6억3000여만원을 투입, 48명의 청년농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농 육성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18년까지 400여명의 청년창업농과 귀농·귀촌인을 육성한데 이어 올해는 59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마지막 연도인 2022년에는 770여명의 청년창업농과 귀농·귀촌인을 육성할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창업농 수가 2015년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어 후계인력 양성과 영농창업 활성화 국정과제와 연계해 창업과 단계적 성장여건 조성으로 우수 전문 농업인재를 육성하는 등 젊고 유능한 청년들의 농업 진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