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싱어게인
본선 진출자들은 스스로 번호표를 뽑고 재야의 고수, 홀로서기, OST, 슈가맨, 찐무명, 오디션 최강자 등 자신이 속하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속속 참가자들의 얼굴이 공개됐고 모두를 놀라게 하는 주인공들도 있었다.
등장과 동시에 이목이 집중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유미, 러브홀릭 지선, 소냐 등이었다.
MC 이승기는 “여기에서는 이름이 없다. 이름 대신 번호로 불릴 것”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으로 유희열, 규현, 송민호, 김이나, 이해리, 선미, 이선희, 전인권이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첫 번째 참가자로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실제 모델이 된 밴드 멤버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