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비욘드코리아(대표이사 김봉수)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길이 막히고 또 상대적으로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늘어난 캠핑수요에 적극 부응키 위해 캠핑셰어 멤버십(그린슈머)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캠핑카를 사지 않고도 오너가 되는 제도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욘드코리아의 캠핑셰어 멤버십 서비스는 고가의 캠핑카를 구입해서 주차 및 AS 또 정비 및 보험료 등 막대한 유지비를 걱정할 필요 없이 멤버십 가입만으로 연간 10박씩 2년 동안 20박을 회원가로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한 제도다.
이번 비욘드코리아의 캠핑셰어 멤버십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가입비(1,000만원)에 2년 만기 100% 환급이 가능하며, 연간10박(회원가), 또 스타렉스, 모터홈, 버스형 캠핑카까지 다양한 차종으로 맞춤여행은 물론 주차, AS 및 정비, 보험료 등은 걱정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욘드코리아 캠핑셰어 멤버십 제도의 장점으로 편리한 접근성이 두드러지는데 수도권(강남, 강북, 분당, 일산) 대형마트 주차장 픽업 및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할인쿠폰,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전국망 이용(인천, 천안, 부산, 대구, 광주 등)으로까지 넓혀 나갈 예정이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최근 보험사 조사 결과를 보면 캠핑카 소비자들의 평균 이용일이 연간 30일 미만임에도 제대로 된 캠핑 메뉴얼 없이 비효율적인 이용사례가 많아 이번 캠핑셰어 멤버십 제도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며 “여행자들에게는 오랜 버킷리스트로 꼽힐 캠핑카타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2020년과 오는 2021년 시즌에 비욘드코리아의 캠핑셰어 프로그램과 함께 합리적으로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욘드코리아는 캠핑셰어 멤버십의 안전한 캠핑을 위한 메뉴얼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 즉 그린슈머 정책으로 올바른 캠핑문화 선도의 일환으로 비욘드코리아 보유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쓰레기 처리문제 등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이른바 친환경 캠핑문화 이벤트 등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