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미나가 집에서 하는 폴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2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하는 멀미댄스를 저는 폴에서 돌아봤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원래 예전에 한참 배울 때도 폴 설치만 해놓고 집에선 연습을 거의 안했는데 남편이 배우고 싶어해 알려주다가 제가 집에서 연습을 하게 되네요”라고 적었다.
영상 속 미나는 집에 설치된 폴에서 폴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