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국회의원이 용호1동 새마을부녀회와 김장봉사를 펼치는 모습. 사진=박재호 페이스북.
[부산=일요신문] 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재호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호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김장봉사 활동을 가진 내용을 올렸다.
박 의원은 “매년 이 행사를 올 때 가장 마음이 설렌다. 좀처럼 느끼기 힘든 이웃의 온정을 이곳에서는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따뜻함으로 충전되는 하루였다. 모두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