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왕석현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왕석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찍으러 가서 인생샷 많이 건져왔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누나랑 오랜만에 셀카도 찍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왕석현은 수트를 입고 누나 왕세빈과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왕석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왕석현은 2008년 영화<과속스캔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마음이2>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호텔 레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누나 왕세빈은 과거 MBC<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CF, 패션쇼,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