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맛남의 광장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21번째 유랑지, 산과 바다가 만나는 자연의 고장 강원도 속초를 찾았다.
규리, 지선은 ‘맛남의 광장’ 출연을 위해 “식단을 했다. 오늘 2kg 정도 올라갈 예정이기에”라며 웃었다.
몰래 준비한 선물이 있었으니 바로 소화제였다.
손편지까지 붙여 스태프들의 소화제까지 챙겨온 규리, 지선에 김희철은 “나 나이 먹었나봐. 이런거 보면 눈물이 나”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일단 가면 양미리를 구워먹어볼까 한다. 그 다음 식사는 따로 하는 걸로 하자”고 말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백종원은 숯불에 구운 양미리로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