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독일에 패했지만 척박한 환경 속에서 일궈낸 여자축구 선수들의 4강 신화가 화제다. ‘지메시’로 불리는 스트라이커 지소연과 ‘얼짱 골키퍼’ 문소리는 남자 스타 못잖은 인기를 누리게 됐다. 태극낭자들이 쾌거를 올리는 사이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6·2 지방선거 압승을 거둔 지 불과 두 달 만에 치러진 7·28 재보선에서 참패를 당해 대표직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그는 지금 어떤 생각에 잠겨 있을까 궁금해지는데….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일요신문 사진부]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