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연중 라이브
‘배달의 연중’ 코너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직접 고른 선물을 공개했다.
조여정이 고른 선물은 청심환, 도라지배즙으로 “고준 씨에게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준은 “도라지배즙이 필요했다. 목이 잘 쉰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청심환을 준비한 이유는 고준 씨가 드라마에서 저 땜에 매일 겁에 질려 있는게 많다”며 웃었다.
고준이 준비한 선물은 분홍 토끼 목베개로 “실제 잠이 많다. 그래도 졸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귀엽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