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부산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에 참석한 김석준 교육감. 사진=김석준 페이스북
[부산=일요신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제2기 부산시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가 출범해 ‘부산시 4차 산업혁명 비전과 전략 계획 수립 방안’을 주제로 첫 회의를 가진 사실을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학계, 공공기관·단체, 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제2기 특별위원회는 정책과제 발굴, 신성장산업 육성, 지역산업 고도화 등 부산을 4차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발전시킬 촉진자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더 “제2기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가 민간과 공공 부문의 소통창구이자 포스트코로나 부산의 희망 동력을 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 뱅크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