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희애가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오른 가운데 44사이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희애는 50대임에도 여신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애는 데뷔 후 36년 동안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한국갤럽이 11월 5일~29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2명 물은 결과(자유응답) 김희애가 9.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