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지난 2018년 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었다. ‘고객중심’을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며, 서비스 향상 및 품질 개선,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K쇼핑에서 차세대시스템을 통해 VOC 통합관리 등 빅데이터 기반의 다차원적인 관리분석체계를 구축하고,자체적인 분석 솔루션 기반의 K-CS시스템을 통해 고객 VOC 처리의 정확성,적시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효율적인 고객서비스 운영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실천해왔다.
2015년부터 시청자평가원을 운영해오며 K쇼핑 상품,방송,배송 모니터링을 토대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하는 노력도 기울여왔다. K쇼핑 방송, TV앱, 온라인몰 등에서 소비자 정보제공 관련 법규 준수 및 정확하고 효과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역시 높게 평가 받았다.
지역 중소기업제품 및 지역특산품, 사회적 기업 제품의 판로 제공 및 확대 등 다양한 상생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필재 KTH 대표이사는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회 연속 인증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한층 더 발전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상품,서비스,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