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주얼리 스타일링 통해 데일리룩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주얼리 제안 예정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부산=일요신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제작지원에 나선다.
카카오M이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연출 박신우, 작가 정현정 정다연)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무엇보다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지창욱’과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김지원’의 만남 그 자체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왔다. 여기에 김민석, 류경수, 소주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디디에 두보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배우 김지원의 일상 속 주얼리 스타일링을 함께 한다.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도록 디디에 두보만의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무드의 주얼리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보여 줄 주얼리 스타일은 여성들이 어렵지 않게 트렌디한 주얼리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귀찌’ 제품이 많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특히 옷차림이 두꺼운 겨울철, 데일리로 포인트 주기에 좋은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이 카카오TV는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돼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있어 디디에 두보 제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나의 사랑스러운 카메라 도둑’이라는 부제로 포문을 연다. ‘또 다른 나’를 꿈꾸며 행복과 사랑을 찾아 순수의 일탈을 즐기는 도시남녀.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부딪칠 줄도 아는 이들의 ‘찐’ 연애담이 공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박신우 감독과 정현정 작가의 의기투합 역시 기대심리를 한껏 끌어올린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신우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히트시킨 정현정 작가의 만남은 그 자체로 뜨거운 관심사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22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