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요신문] 부산의 한 음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2시 15분경 강서구 대저1동 소재 커피·음료 제조공장인 D산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개동과 보관하던 음료 등이 모두 불에 탔다.
부산·경남지역에서 소방차 31대가 출동해 오전 4시경에 불길을 잡았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화재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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