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이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일요신문=양평]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더민주, 양평)이 29일 양평군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양평군협의회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이 큰 협의회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인 도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평화통일기반을 위한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로 이제는 한반도에서 전쟁은 완전히 종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통일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민주평통의 작은 통일을 시작으로 한반도는 평화의 물결이 넘치고 그 평화의 물결은 곧 경제이며 행복일 것”이라며 “그 길에 더욱 열심히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