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한국에서 ‘초난강’으로 활동한 쿠사나기 츠요시가 품절남이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일 쿠사나기 츠요시는 소속사를 통해 여자친구와 결혼했고 혼인신고도 마친 사실을 알렸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아내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자세로 활동을 계속하겠다. 여러분이 응원할 수 있게 매일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사나기 츠요시는 올해 46세로 1991년 스마프로 데뷔했다. 1998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한국에서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