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난 30일 부산은행 본점,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각각 비대면 사진촬영 방식으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은행 손강 고객지원그룹장, 육군 제53보병사단 조흥득 부사단장)
BNK부산은행은 지난 12월 30일 연말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보병사단,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339 군사안보지원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 향토부대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향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산은행 본점,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각각 비대면 사진촬영 방식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은행 손강 고객지원그룹장은 “코로나19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국가 안보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지역 향토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은행, ‘오픈뱅킹 신규 고객 이벤트’…최대 5만원 캐시백
BNK경남은행은 2월말까지 ‘오픈뱅킹(Open Banking) 신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뱅킹 신규 고객 이벤트 기간 중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App)을 이용해 오픈뱅킹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거나 신규 가입 후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BNK경남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하면 최저 1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해 주는 돈주머니를 준다.
오픈뱅킹 서비스 신규 가입에 따른 돈주머니는 최초 1회 제공된다.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BNK경남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 건에 한해 일일 1회 돈주머니가 제공된다.
오픈뱅킹 신규 고객 이벤트 기간 쌓인 돈주머니는 종료 후 본인 계좌로 캐쉬백된다.
오픈뱅킹 신규 고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은행과 핀테크 업체에만 한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오픈뱅킹 서비스가 상호금융, 증권사 등 타 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됐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타 금융기관 계좌를 등록하면 더욱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더불어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오픈뱅킹 신규 고객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시백 당첨 행운을 매일 매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에서 다른 금융기관 계좌를 등록해 계좌 조회와 이체 등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BNK경남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이체할 경우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