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의사 동호회사 시작된 코로나19, 21명 확진
광주의 의사 동호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지역 의료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
광주에서 의사 체육동호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의사 10명, 간호사 1명, 가족 10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의사 체육동호회 관련 병원 6곳에 대해 역학 조사를 마쳤다.
의사 체육동호회 관련 215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227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