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후의 명곡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21 신년특집 KBS 아나운서 가요대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KBS 대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최승돈은 애드 포(Add 4) ‘빗속의 여인’으로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맞서 아나운서계 훈남 듀오 오승원, 강승화가 싸이 ‘연예인’으로 무한긍정 에너지를 뽐냈다.
두 팀은 유일하게 우승에 대한 욕심을 보인 팀으로 결과에 시선이 집중됐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은 오승원, 강승화에게 더 많은 표를 던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승돈, 오승원, 강승화, 김선근, 윤지영, 장웅, 김보민, 김종현, 박소현, 강성규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