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놀토
남창희, 조세호는 ‘조남지대’ 신곡 발표 계획을 얘기하며 “아직 여성보컬을 정하지 못했다”면서 은근히 태연을 욕심냈다.
박나래는 자신을 외면하는 두 사람에게 “왜 그래 나 ‘독사과’ 했잖아”라며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남창희, 조세호는 어렵게 “태연 씨가 덜 바쁘시다면” “원하는 요구 다 들어줄 수 있다” “거마비까지 드릴 수 있다”며 온갖 유혹을 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무반주 라이브와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1년 새해 첫 시장은 ‘성대전통시장’으로 사골떡만둣국이 첫 번째 음식으로 등장했다.
사골떡만둣국을 먹기 위해서는 레카 ‘Love Valentine’ 가사를 맞춰야 했다.
원샷의 주인공은 조세호, 넉살, 문세윤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