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개인 의원 고위험 환자 28명 검사, 확진자 나오면 의원명 공개
개인 의원을 운영중인 의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 내원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임준선 기자
제주도는 개인 의원 의사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고위험 전파기에 해당하는 4~5일 병원을 방문한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중이다.
A 씨는 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측은 방문 환자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해당 의원 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