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 론칭 후 선보이는 백화점 내 첫 매장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돌체앤가바나 매장 전경
[부산=일요신문] 롯데백화점이 부산본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 매장은 약 107 평방미터 규모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DNA가 녹아있는 건축양식을 도입했다.
스토어 내부는 옅은 분홍 대리석과 어두운 목재 가구와 광택 있는 금속 장식으로 인테리어를 장식했다.
매장에서 들어서면 보이는 벨벳 소재의 팔걸이 소파와 대리석 테이블로 스토어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의류, 핸드백,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희승 해외패션팀장은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문을 연 돌체앤가바나 매장은 국내 재론칭 후 오픈한 백화점 내 첫 매장으로 의미가 깊다”며 “돌체앤가바나 특유의 브랜드 감성을 부산본점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