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한 피자 전문점. 그런데 모양새가 독특하다.
커다란 크기와 엄청난 토핑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특히 이곳은 도우 맛을 칭찬하는 손님들이 많다. 빵만 남기는 일은 절대 상상할 수 없다고.
도우의 비결은 햄프시드다. 반죽에 이를 넣어 좀 더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낸다.
올리브오일로 반죽을 마무리하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도우가 완성된다.
도우 위 토마토소스를 올리는데 여기에도 비법이 있다. 갈치속젓으로 한국적인 맛을 내고 익숙한 맛을 낸다.
주인장은 “한국적인 맛이 많이 나는 퓨전 피자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소문의 맛집’은 서울 도봉구 짬뽕 맛집을, ‘맛의 승부사’에서는 서울 성북구 이색호떡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