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맞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만두전골이다.
동네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무려 57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깊고 진한 맛의 비법은 바로 녹두전이다.
녹두전을 고명으로 얹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또다른 인기메뉴가 있었으니 떡갈비다.
고소한 떡갈비와 얼큰한 만두전골의 찰떡궁합에 손님들은 절로 미소를 짓는다.
한편 ‘유별난 맛집’에서 울산 통족꼬, 제주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 맛집을 다시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