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보도내용과 관련 없음. 출처=픽사베이
[부산=일요신문] 부산의 한 문서파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4시경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소재 문서파쇄 공장인 D실업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에 구조물설치 목적의 철근 절단을 하기 위한 그라인드 작업 중에 튄 불꽃이 파지로 옮겨 붙으며 일어났다.
화재는 선물, 패널벽면 등 2천만원 상당을 태우고 오후 4시 40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