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정화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소감을 전했다.
28일 배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아침부터 혼자 커피 마시면서 눈 구경하는데 기자님들 연락이 많이 왔다”라고 적었다.
이어 “결혼 소식이 오늘 알려졌다. 그 참에 오랜만에 반가운 기자님들과 연락도 하고 너무 즐겁고 반가웠다”라며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배정화는 해시태그로 ‘다들 행복해요 우리. 로맨틱’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배정화는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혼인 배정화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정화는 15년간 열애한 김정현 감독과 지난해 결혼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예식은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배정화는 KBS2<안녕? 나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