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평생 처음 입욕권 선구입했어요”

사진=한대희 군포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한대희 군포시장이 30일 “평생 처음 입욕권을 선구입했다”며 인증샷을 자신이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모든 자영업자들이 어렵지만 큰 규모의 자영업자들은 각종 지원 등에서 역차별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이 준비하고 있는 지원책이 고루 그리고 빨리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 시장은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책만으로는 너무 한계가 많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기대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