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충남 청양군에는 온몸이 후끈 보양식 옻닭을 맛볼 수 있는 ‘자족식당’이 있다.
8시간 통나무로 푹 고아낸 옻닭은 깊고 진한 맛에 한 번 맛보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순호 주인장은 “큰 옻나무에서 제대로 된 옻맛이 나온다고 해서 큰 몸통과 작은 것을 7대3 비율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덕분에 고수가 끓여낸 통나무 옻닭은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진한 국물 맛을 자안한다.
이순호 주인장은 “오리지널로 육수를 만드는 게 우리 집 비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다짜고짜 이PD 맛투어’는 직장인들의 소확행 강남 맛집 로드로 꾸며졌으며 ‘먹킷리스트’는 씹을수록 빠져드는 별미 수구레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