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다이닝 맥퀸즈바, 최고급 품질 자랑하는 발렌타인 코스 메뉴 선봬
아난티 힐튼 부산 맥퀸즈 바 발렌타인 프로모션
[부산=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모던 다이닝 맥퀸즈바에서는 14일, 단 하루만을 위해 총 5코스의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송로버섯, 푸아그라를 주재료로 총주방장만의 조리법으로 만들어 맛과 다양한 풍미를 자랑한다.
에피타이저로 세브루가 캐비어와 킹크랩이 제공돼 오묘한 조화를 자랑하고, 송로버섯으로 만든 ‘토르텔리니’와 깊은 맛의 ‘랍스터 비스크’ 스프를 선보인다.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라즈베리 셔벗’이 각각 다음 코스로 마련되며 이번 발렌타인 메뉴의 하이라이트인 육즙 가득한 그릴에 구운 안심과 푸아그라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 볼 수 있는 ‘로시니 스테이크’ 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향이 가득한 딸기를 이용해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딸기 하트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돼 로맨틱한 발렌타인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다. 가격은 10만원이다.
1층에 위치한 스위트코너 베이커리에서는 로맨틱하고 특색 있는 발렌타인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콤포트로 만들어지고 초콜릿 글레이즈로 코팅된 ‘하트 케이크’와 보기만 해도 선물해주고 싶은 아기자기한 ‘선물 박스 케이크’가 마련되어 연인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만5천원이다.
한편,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연인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디너를 이용하고자 방문하는 커플에 한하여 스파클링 와인 1잔(1인 기준)을 무료 제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더욱 로맨틱하고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