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이상화는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강남은 “어우 힘들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니까”라며 난감해했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새벽 방송을 하면 딱 좋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찍 일어난 이상화는 아침부터 제육볶음을 만들고 미역국까지 척척 해냈다.
‘요리가 많이 늘었다’는 MC들의 평가에 강남은 “네, 많이 바뀌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계량도 없이 눈대중으로 요리를 끝낸 뒤 여전히 잠 들어있는 강남을 깨웠다.
그런데 이상화는 제일 중요한 밥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