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장은 지난 1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부산=일요신문]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장은 지난 1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지명을 받은 최영식 병원장은 “부산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한다.
최영식 병원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안희배 동아대병원 병원장,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을 지목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