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 시 현금 할인 70만원, 할부금리 최저 4.1% 제공
[부산=일요신문]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가 한국지엠과 금융상품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콤보 할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NK캐피탈의 ‘콤보 할부프로그램’은 쉐보레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 할부시스템으로 적용 차종은 말리부, 이쿼녹스, 트래버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져, 볼트 EV, 스파크 등 7종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7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며 할부금리는 할부기간에 따라 최저 4.1%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BNK캐피탈은 기존 중고차금융상품에만 적용되던 ‘모바일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를 이번 할부프로그램에 적용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콤보 할부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NK캐피탈 지점과 쉐보레 대리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