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경찰청
[부산=일요신문] 부산에서 택시끼리 부딪히며 운전자와 승객 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4시 40분경 부산시 진구 서면 한전 앞 버스정류장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광무교에서 서면R방향 진행하다 다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어 택시는 BRT 버스정류장 시설물을 파손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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