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SNS 홍보이사 발대식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 16일 오후 본사 20층에서 ‘제1기 BNK SNS 홍보대사’인 ‘Wanna‘B’(워너비)’의 온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BNK의 대학생 SNS 홍보대사 ‘Wanna‘B’(워너비)’는 BNK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NK는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이날 발대식에서 서류와 면접전형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40명의 지역 대학생들에게 ‘제1기 BNK SNS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BNK SNS 홍보대사’는 앞으로 5개월간, SNS를 통해 BNK의 브랜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기업문화 등을 전파하는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NK SNS 홍보대사’의 대표로 발대식에 참석한 김상훈 학생은 “BNK SNS 홍보대사의 제1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SNS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BNK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열정 넘치는 BNK SNS 홍보대사들의 멋진 도전과 활약을 기대한다”며 “BNK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소장품전 ‘시간을 담다’ 개최
BNK부산은행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신창동 아트시네마 2층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소장품전을 4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소장품전에는 부산은행 청년작가 미술대전에서 수상한 개성 있는 신진작가들(강다현, 김한샘, 허찬미 등)의 수상작 등 미술작가 18인의 작품 19점이 전시된다.
또한, 소나무를 다룬 구명본 작가, 부산 곳곳의 풍경을 표현한 윤종철 원로작가의 작품과 채각(彩刻) 기법을 활용해 도시와 환경의 공존을 묘사한 박기훈 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회화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소장품전은 부산 미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작품을 통해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역량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민의 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부산 신창동에 위치한 부산은행 갤러리를 연중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부산은행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