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47)가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적으로 충고를 한 제니 매카티(38)에 대해 불쾌해하고 있다는 소문. 최근 한 TV 토크쇼에 출연한 매카티는 “무어에게 남편의 소문이 사실인지를 조사해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충고했다. 소문이란 무어의 남편인 애시튼 커처(32)가 21세 여자와 바람을 피운 것을 말한다. 매카티가 이처럼 충고했다는 소식을 들은 무어는 “어떻게 감히 내 결혼에 대해 마음대로 떠들지?”라며 화를 발끈 냈다. 그렇지 않아도 남편과 이스라엘 부부여행을 다녀오는 등 소문을 무마시키려 했던 그간의 노력이 매카티의 쓸데 없는 참견으로 허사가 되진 않을까 불쾌해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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