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편에서는 해리 포터가 여자로 변신하는 마법을 부린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시사회에서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이 경악하고 있다. ‘해리 포터’ 역을 맡은 대니얼 래드클리프(21)가 레이스 브래지어를 입고 등장하는 다소 거북한 모습이 나왔던 것. ‘혹시 해리 포터가 여자로 변신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이 장면은 자신을 죽이려는 악당 볼드모어를 피해 도망가던 중 잠시 여자로 변장했던 것뿐인 것으로 알려졌다.